[스포츠] 힘찬 함성 소리가 가득했던 대구 FC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이주완 기자
2025년 3월 8일 토요일, 대구어린이기자들이 대구 FC의 홈구장인 '대구 iM뱅크 PARK'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1월 경기장 명칭을 'DGB대구은행 PARK'에서 '대구 iM뱅크 PARK'로 변경했습니다.
▲ 대구어린이기자단<사진: 대구어린이기자클럽>
▲ 황지훈기자와 이주완기자 <사진: 이주완 기자>
대구 iM뱅크 PARK 특징은 관중과 경기장의 거리가 가까워 생동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날은 대구 FC와 대전 하나 시티즌에 경기가 열렸습니다. 기자는 처음으로 경기 관람을 하게 되어 설렘을 가득 안고 입장했습니다.
▲ 경기 시작 전 모습 <사진: 이주완 기자>
▲경기 모습 <사진: 이주완 기자>
제일 먼저 선수소개 후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반전 6분 대전 주민규 선수가 골을 넣어서, 0:1이 되었습니다. 전반전 9분 대전 최건주 선수가 골을 넣어서 0:2가 되었고 치열한 교전 끝에 전반전이 종료되었습니다. 쉬는 시간 후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후반전 25분 드디어 대구 라마스 선수가 골을 넣어 1:2가 되었습니다. 그 후 공을 주고받다가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대구 어린이 기자단 현장취재 팀도 열심히 응원했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대전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뛰어준 것만으로도 대구 FC 선수들이 멋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힘찬 함성으로 가득했던 멋진 축구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