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두류공원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
정다온 기자
2025년 5월 3일 토요일 오전부터 대구 두류공원에서 국제 아동 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세이브더칠드런 2025 국제 어린이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7곳에서 진행되었고 저는 대구 지역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대구 두류공원에서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1천 500여 명이 마라톤에 참여하였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국제 어린이마라톤은 전쟁과 재난 위험에 처한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4.2km 코스를 달리며 1km마다 재난 발생, 구호 물품 수송, 전달 등 ‘긴급구호 미션’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대구광역시 아동 참여위원회 4기 위원으로서 행사에 참여하여, 현장을 찾은 마라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동 참여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 참여위원회가 어떤 방식으로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참여하고 있는지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아동 참여위원회는 아동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주체로서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많은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아동 참여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릴 귀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대구시의 아동 정책이 아동의 시선과 목소리를 담아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 <사진: 정다온 기자>
▲ 안내판 <사진: 정다온 기자>
▲ 국제 어린이 마라톤 <사진: 정다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