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우리 방울토마토 김냠팜을 소개합니다.
김예진 기자
▲ 학교에서 받아 온 방울토마토 냠팜이입니다. <사진: 김예진 기자>
▲ 토마토가 많이 자라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사진: 김예진 기자>
저희 반에서는 방울토마토를 키웁니다. 모둠별로 씨앗을 4개씩 심었습니다. 하지만 1개는 작아서 솎아 냈습니다. 저희 모둠의 토마토의 이름은 제가 지어준 “김냠팜” 입니다. '냠'은 방울토마토가 얼른 열매를 맺어 맛있게 먹고 싶다는 뜻을 담았고, '팜'은 농장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팜(farm)입니다.
다른 모둠의 방울토마토의 이름은 “잼사”, “방토리”, “새싹이”, “방울이”, “김좀말벌” 등 입니다.
선생님께서 여러 개의 방울토마토가 한 화분에 있으면 잘 안 자랄 수도 있어서 제일 큰 방울토마토는 한 화분에, 나머지 2개의 방울토마토는 또 다른 한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셨습니다. 계속 영양제도 꽂아 주고 비료도 주고 잘 돌봐주었는데 마침내 냠팜이가 첫 번째로 꽃을 피웠습니다. 꽃은 노랗고 예뻤습니다. 그 후 다른 모둠의 “잼사”, “방토리”, “새싹이”, “김좀말벌”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냠팜이가 꽃이 아주 많아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름방학 때 모둠의 각각 2명씩이 방울토마토 화분을 1개씩 가져가서 맡아 키웠었는데 제가 큰 방울토마토 화분을 맡았었습니다. 방울토마토 화분을 집에 들고 간 후 하루 뒤 이미 분갈이를 한 번 했지만, 화분이 작아져서 꽃집에 가서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꽃집 사장님께서도 화분이 크면 열매가 잘 맺힐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달 뒤, 여름방학이 끝나고 절망하고 있을 때 '방토리'가 열매를 맺었습니다. 냠팜이와 잼사, 방토리, 새싹이, 그리고 김좀말벌도 얼른 건강히 자라나 열매를 맺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