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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나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심예린 기자

출처/네이버▲ 우정명언 <사진출처 네이버>

 4학년이 되고 나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절친이 된 한 친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이 친구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친구는 예전부터 저의 또 다른 절친의 친구라서 가끔씩 인사 정도만 하고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반이 되어서 이 친구에 대해 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걸어보려고 하였는데, 친구가 먼저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와 제 절친은 책 이야기를 하며 점점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잘 웃고, 말을 잘하는 것이 매력이었습니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있다 보니, 저희 둘은 굉장히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지난 4월 1일 교실에서 자리를 바꾸었는데, 이 친구와 아주 가까운 자리에 앉게 되어서 서로 정말 기뻐했답니다.

그 친구는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해서 우리는 종종 함께 그림도 그렸습니다.

저희 둘은 공통점이 많아서 더욱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다면,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보세요.

이미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 말을 못 건 친구가 있다면요.

여러분들도 남은 학년 동안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댓글목록

  • 신율취소

    저도 이번에는 학교기사를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21-04-16

  • 심예린취소

    잘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 신율기자님 기사도 기대할께요

    2021-04-18

  • 송유나취소

    친구라는 말만으로도 참 행복해져요.

    2021-04-27

  • 정하린취소

    정말 친구를 잘 사귀시는 것 겉아요~~~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