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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기자로 한 발 내딛다!

최서윤 기자

 

발대식무대 ▲ 발대식 무대 모습입니다. <사진: 최서윤 기자>

 2021년 5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제6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온-오프라인 결합 형식의 하이브리드 발대식 계획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하여 그 규모가 축소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은 TBC앵커인 김명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축하메시지 ▲ 대구어린이기자들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최서윤 기자>

 

 첫 번째로 권영진 대구시장님, 장상수 시의회 의장님, 강은희 교육감님과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님의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만나보았습니다. 네 분 모두 6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의 시작을 축하해 주셨고, 기자 친구들이 세상을 더욱 넓고 깊게 바라보며 행복한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고, 꿈과 끼를 기자단을 통해 맘껏 펼치기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축하메시지를 들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기사를 쓰는 대구어린이기자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두 번째로 ‘온택트 OX퀴즈 대구를 맞춰라’가 진행되었습니다. 접속자가 많아서인지 인터넷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제대로 퀴즈에 참여할 수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축하무대 ▲ 스타온 커버댄스팀과 나하은양의 축하무대입니다. <사진: 최서윤 기자>

 세 번째로 스타온 커버댄스팀과 대구광역시 홍보대사 나하은 양의 즐거운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활기차고 발랄한 공연을 보니 이런 무대를 만들기까지 참 많은 노력을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대구시 홍보대사인 양준혁 선수와 이승엽 선수의 축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두 선수는 어린이 기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습니다.

 

우수기자시상과 선서 ▲ 기자단선서와 우수기자 표창장을 받은 기자들 사진입니다. <사진: 최서윤 기자>

 다섯 번째로 제5기 우수어린이기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한남초등학교 박시은, 칠곡초등학교 배소율, 성지초등학교 박효윤, 본리초등학교 오수민, 신명여자중학교 장유림 기자가 우수어린이기자로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을 보며 올해 기사를 열심히 써 내년에는 제가 이 자리에 서겠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시상이 끝나고 기자단 선서가 있었습니다. 6기 어린이기자단 대표로 선서한 권도훈, 조하경 기자를 비롯하여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모든 어린이 기자들이 손을 들고 한마음으로 선서를 하였습니다. 선서 후, 기자 친구들은 웹캠으로 각자의 기자증을 보여 주었고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자단 친구들이 미리 준비한 희망의 비행기를 날리며 발대식을 마쳤습니다.

 발대식을 하고 나니 기사 작성에 대한 열정이 더 샘솟았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하였지만 다음 해에는 모든 어린이 기자들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발대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단선서 내용 ▲ 제6기 어린이기자들이 함께 약속한 선서내용입니다. <사진: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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