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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분리수거 방법 알아보기

이서윤 기자

 세계 환경의 날을 아시나요?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 사회가 지구환경보존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입니다.

6월 3일은 세계환경의 날] “올바른 분리배출 나부터 실천해요“ < 환경 < 사회 < 기사본문 - 금강일보

<출처> 금강일보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 탓에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을 사 먹기 때문에 일회용품들이 많이 배출되는데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대로 된 분리수거 방법을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분리수거를 해보았습니다.

 분리수거를 하는 방법 중 페트병은 먼저 용기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헹구어 준 뒤 라벨을 제거합니다. 그 후 페트병을 찌그러트려 압축한 후 뚜껑을 닫고 투명한 페트병은 투명 페트류에 버리고 나머지는 일반 플라스틱류에 버리면 됩니다.

<출처> 네이버


 플라스틱 빨대나 수저 등 가벼운 쓰레기는 기계로 분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또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플라스틱 배달용기는 비닐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플라스틱류에 버려야 하고 젖거나 이물질이 묻은 종이는 일반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다른 재질과 혼합 구성된 종이(영수증 종이, 금박지, 은박지, 벽지, 부직포, 플라스틱 합성지)는 일반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합니다. 우유팩, 테트라팩(멸균우유, 두유, 주스 등이 담긴 종이팩)은 종이류에 함께 버리지 마시고 종이팩류에 버려야 합니다. 뚜껑이나 배출구가 플라스틱으로 이뤄진 종이팩이라면 분리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분리수거를 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분리수거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고 또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꼭 실천해야 하는 일입니다. 저도 이제부터 더욱 열심히 분리수거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제대로 된 분리수거를 실천하여 우리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킵시다.

댓글목록

  • 최미정취소

    저도 제대로 분리수거를 해야겠어요!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