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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 NIE 협회장 박미영 선생님과 랜선 인터뷰

김가영 기자

 지난 10월 6일에 한국 NIE 협회장이신 박미영 선생님과 랜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을 보고 자신의 생각 말하기, 유튜브의 의미, 조별활동 등의 활동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럼 과연 NIE 협회는 무엇일까요?

 

NIE 협회 사이트▲ 한국 NIE 협회 사이트 

NIE는 'Newspaper In Education'의 약자로 신문을 교육에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문 활용 교육'이라고 부릅니다. 또 연령별로는 유치원,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성인에 이르기까지 영역별로는 국어·사회 등의 교과영역을 포함해 창의·논리 등의 사고영역과 글쓰기·토론학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NIE 협회장이신 박미영 선생님께선 어떤 수업을 하셨을까요?

이날 강의의 주제 시작은 유튜브에 대해 처음에는 우리들의 생각을 물어보며 워밍업을 해본 후 유튜브의 의미는 너를 뜻하는 you와 옛날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에 들어간 진공관을 뜻하는 tube를 합친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유튜브 ▲ 옛날 텔레비전과 컴퓨터

 그 후에는 엄마와 유튜브를 비교하는 활동을 한 후 조를 정해 어린이기자단 유튜브 심의위원회를 만들어 추천 채널과 비추천 채널을 정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어린이 기자단 유튜브 심의위원회 ▲ 조별활동과제

 선생님이 미리 기준을 정해 주셨었는데 재미있고 유익하다면 추천 채널, 욕설과 폭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비추천 채널로 정하는 것입니다. 기준에 맞추어 평소 자신이 알던 유튜브 채널을 발표해 보았고 다수결로 정해보는 토의를 했습니다.

  이제까지 6기 기자단을 함께 해 왔지만 무언가를 같이 해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 기쁘고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박미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 박미소취소

    멋진 기사입니다^^

    2021-10-21

  • 김세준취소

    유투브 활동이 재미있었을것 같습니다.

    202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