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문화즐기기

  • Home
  • 문화즐기기

[여행] 우리나라 여우의 새 보금자리,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

김여은 기자

 경북 영주에는 한반도 붉은여우를 복원하는 소백산 여우생태관찰원이 있습니다. 여우는 우리 선조와 함께 살아오던 동물이었지만 1960년대 쥐잡기 운동과 서식지 감소로 개체 수가 급감하여 이제는 볼 수 없는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해설사와 함께 살아있는 여우들을 만날 수 있는 여우 관찰원, 아픈 여우를 보살피는 야생동물 보호 센터, 그리고 멸종 위기 1급인 여우를 복원하는 센터가 있습니다.

 여우생태관찰원에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오랫동안 닫혀있던 문을 열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다시 돌아온 여우를 만나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1일 5회로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에 운영하고며 1회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여우의 특성 및 복원계획을 알아보고, 실제 여우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꼬리가 아홉 개 달린 구미호는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동물로 인식되는데 실제로는 질병을 옮기는 쥐,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멧토끼, 두더지 등의 개체 수를 조절하여 건강한 환경 생태계를 만들어 주는 이로운 동물이라고 합니다.

 소백산 붉은여우는 귀 뒤와 발에 검은색, 뾰족한 주둥이, 길고 풍성한 꼬리를 특징으로 하며 야행성이라 낮에는 주로 잠을 잔다고 합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 생물종보전원은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동식물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달가슴곰(지리산), 여우(소백산), 산양(설악산·월악산), 식물(덕유산)을 복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외모와 함께 생태계 균형을 이뤄주는 이로운 동물 붉은 여우 복원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인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을 가족과 함께하는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 ▲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 외부 전경 <사진: 김여은 기자>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 ▲ 생태관찰원 내부 전경 <사진: 김여은 기자>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 ▲ 여우 관찰원 <사진: 김여은 기자>

 

소백산 여우 생태관찰원 ▲ 잠자는 여우 모습(반달 미소) <사진: 김여은 기자>

 

댓글목록

  • 이서정취소

    여우가 귀여워요^^

    2021-12-14

  • 김여은취소

    감사합니다..ㅎㅎ

    2021-12-25

  • 박미소취소

    여우가 사라지지 않도록 생태계를 잘 보존 해야겠네요~^^

    2022-01-02

  • 우대훈취소

    여기 한번 가 봐야겠네요 ㅎ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