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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에 다녀왔어요.

조성흠 기자

 2021년 11월 18일, 코로나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치러진 두 번째 코로나 수능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의 86개 시험 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수능이 치러지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24지구 제17시험장인 대구혜화여자고등학교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교문 앞에는 학부모님들이 수험생들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제2외국어/한문 과목을 치르는 수험생을 제외한 나머지 수험생들은 4시 37분쯤 시험을 마쳤고 수험장 안에서 정리 등의 나머지 차례를 모두 마치고 5시쯤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다리던 학부모님들은 고생한 자녀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고사장 ▲ 교문 앞에서 수험생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님들 <사진: 조성흠 기자>

 

고사장 ▲ 수능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 <사진: 조성흠 기자>

 수험생들의 표정에서 긴장감이 풀리는 모습과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느껴졌습니다. 많은 수험생들 중엔 시험이 끝나서 신나하는 수험생들, 12년의 노력이 한순간에 끝나서 허무하다는 수험생 등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수능 필적 확인문구는 이해인 수녀의 시 ‘작은 노래2’ 중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라는 문구가 나와 많은 수험생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전국의 수험생 형, 누나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넓은 하늘로 높이 비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 박미소취소

    현장감 있는 기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