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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고맙습니다.]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전진숙 선생님과 박세인 선생님

오미르 기자

저는 이번 5월 주제인 고마운 선생님께를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평소 고마운 선생님이 2분 계시는데 그중 한 분은 4학년 담임 선생님과 4학년부터 지금까지 방과 후에 함께 해온 국학기공 선생님입니다.

 

동촌초 선생님 ▲ 전진숙 선생님과 함께 <사진: 오미르 기자>

한 분은 4학년 담임선생님 성함은 전진숙 선생님입니다.

학교에는 저에게 잘해주시고 힘을 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4학년 담임 선생님이 지금까지 생각이 제일 많이 나는 선생님입니다. 전진숙 선생님께서는 저의 인성을 바른길로 가르쳐 주시고 자존감을 가장 많이 높여주신 분이 셨으며, 항상 저의 편이 되어서 믿어주시고, 저의 말을 잘 들어주셨으며 이해도 많이 해주신 고마운 선생님입니다. 제가 억울하거나 힘들어서 울 때도 같이 울어 주시기도 하고, 옳은 건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시고 잘못된 게 있으면 바르게 고칠 수 있도록 혼내기도 하셨으며, 학년이 바뀌어도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시는 선생님입니다.

 

동촌초 국학기공 선생님 ▲ 박세인 국학기공 선생님과 함께 <사진: 오미르 기자>

한 분 더 고마운 선생님은 국학기공 선생님이시며, 국학기공 선생님의 성함은 박세인 선생님입니다. 4학년 때부터 국학기공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하는 국학기공에 낯설기도 하고 적응을 못했을 때 항상 저를 센터에 자리를 해주시고,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실수할 때도 잘한다고 괜찮다고 토닥여주셨습니다. 국학기공을 잘 못하고 좌절할 때도 옆에서 포기하지 말라고 힘을 주시는 선생님. 지금까지도 방과 후 국학기공을 함께 하고 있는 저에게 힘을 많이 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마지막으로 기자의 자존감을 높여주신 전진숙 선생님과 기자에게 힘을 많이 주시는 국학기공 박세인 선생님께서 기자의 기사를 보신다면 기자를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한 번 더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 박수빈취소

    선생님을 향한 감사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