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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현장 취재에 다녀왔습니다

채희송 기자

저는 8월 12일 토요일에 8월 현장취재 추가모집에 선발되어 국립대구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차가 막혀 좀 늦었습니다. 안을 들어가 보니 과학을 이용한 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러 티켓을 받고 2차시 수업을 들었습니다. 2차시 수업은 처음에 민물 어류를 보았고, 더 수업을 들으니 좀 더 물살이 쎈 민물에 사는 물고기, 바다의 물고기도 보았습니다. 옆에는 파도를 낼 수 있는 장치가 있었고, 해설자분이 파도가 없어도 안되지만, 너무 세면 물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물고기들도 사는 곳이 더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은 지진이 와도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보았습니다. 다양한 구조가 있었고, 그중에 가장 기자의 기억에 남는 구조는 면진구조 였습니다. 지진의 흐름과 같이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토네이도가 오는 원리도 배웠습니다.

 

토네이도

▲ 토네이도가 여러가지 색으로 돌고 있어요 <사진: 채희송 기자>

시간이 지나니 점점 하얀 공기가 생기며, 흰 공기가 막 돌아갔습니다. 토네이도를 보니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색도 변해 좋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엔 산이 많아서 토네이도가 생기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은 미세플라스틱이 위험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차시 마지막 수업에는 우주과학 시간으로 행성들을 보았습니다. 둥근 LED 스크린이 공중에 떠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자세히 관찰하니 줄이 연결되어있어 공중부양을 하지 않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ㅇㅇ

▲ 지구가 밝게 뜨고 있어요 <사진: 채희송 기자>

화성에는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올림푸스 산이 있다는 걸 알았고, 산의 높이는 해수면의 높이로 잰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양

▲ 추가로 태양도 보았어요 <사진: 채희송 기자>

2차시 수업이 끝나고 3차시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쇠 구슬이 레일을 따라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압전 현상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다른 곳에는 자전거가 있었는데 쇠로 만든 자전거는 무거웠지만, 신소재로 만든 친환경 물질은 안 무겁고 단단했습니다. 옆을 보니 공이 잠시 떠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보니 전자석을 이용한 기구라는 것을 알았고, 전기를 켰다-껐다 반복하여 이런 현상이 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체를 학습할 수 있는 기구도 보고 나니 3차시가 모두 끝나 있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 마지막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노래를 따라 춤을 추고 있어요 <사진: 채희송 기자>

3차시가 끝나고 난 뒤 1층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마카롱을 선물 받으며 이번 현장취재를 마무리 했습니다. 신기한 과학기구들이 많아 보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고, 새로 배운 지식들도 많아 뿌듯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국립대구과학관에 가서 재미있는 과학기구들과 제가 미처 소개하지 못한 다른 기구들도 체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난 기자

▲ 수업이 끝나고 마카롱을 받아서 기뻤어요 <사진: 채희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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