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범어산책로를 레고로 표현해 보기
고강빈 기자
오랜만에 주말에 아빠랑 레고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범어산책로를 산책하다가 예쁜 정원을 레고로 만들면 이쁠 것 같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쉴 수 있는 정자를 만들고 호수를 건너 벚꽃나무로 장식했습니다. 아빠랑 함께 조립하니 빠른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하고 보니 부모님과 저녁에 산책한 범어산책로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산책로 <사진: 고강빈 기자>
▲ 산책로2 <사진: 고강빈 기자>
레고 조립은 예쁜 작품도 만들 수 있고 손놀림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시간 나실 때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레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태어나기 전 아빠가 어린 시절에 만든 작품인 조이드도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조이드(아파토사우루스) <사진: 고강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