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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11월 소방의 달을 맞이하여

조연서 기자

안녕하세요. 11월은 소방의 달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곳의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관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소방서에 방문 의사를 전달하여 흔쾌히 시간을 내주신 소방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도원동소방서에서 ▲ 소방관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 조연서 기자>

 

인터뷰에 응해 주신 소방관님께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1.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소방관 님: 불을 끄고 위험한 벌집을 제거하고 동물을 구조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합니다.

Q2.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일하시나요?
A. 소방관 님: 24시간 근무하고 아침 9시에서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근무합니다.

Q3. 일하시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A. 소방관 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Q4. 일하시면서 어떤 점이 힘드신가요?
A. 소방관 님: 언제 출동할지 몰라서 항상 긴장하고 있는 상태가 힘듭니다.

Q5. 하루 중 제일 바쁠 때는 언제인가요?
A. 소방관 님: 평소에는 바쁘지 않지만 신고가 밀리면 가장 바쁩니다.

Q6. 쉬는 날은 언제인가요?
A. 소방관 님: 24시간 일을 하고 이틀을 쉽니다.

Q7. 이 직업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소방관 님: 제 경우에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아서 이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Q8. 이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A. 소방관 님: 소방 관련 필기 공부와 체력, 면접을 잘 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합니다.

Q9. 이 직업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소방관 님: 위급 상황에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많이 뛰고 활동하니 살이 좀 빠져 건강해져서 좋습니다.

Q10. 이 직업을 가지려는 어린이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으신가요?
A. 소방관 님: 소방 일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고 잠을 빨리 깰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Q11. 소방의 날은 어떤 날인가요?
A. 소방관 님: 언제나 불조심을 해야 하지만 일 년 중에 하루 동안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서 화재를 예방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입니다.

 

소방관님과의 인터뷰 ▲ 소방관님과의 인터뷰 장면 <사진: 조연서 기자>

 

소방차 시승 ▲ 소방차 시승 체험 <사진: 조연서 기자>

 

인터뷰가 끝나고 소방관님께서 소방차 시승 체험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알게 된 사실은 화재 신고 번호가 119라서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서 소방서가 어떤 곳이고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 이유연취소

    소방관님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