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특집

  • Home
  • 특집

[현장취재] 대구FC 경기 현장취재 간 날

권라온 기자

3월 16일 대구FC 대 수원FC 경기 현장취재에 다녀왔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현장취재로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고 설레는 마음으로 대구은행파크에 갔습니다.

 

현장취재 ▲ 고재현 선수와 사진 찍기 <사진: 권라온 기자>

 

경기 전 4시에 모여 기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경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16일 경기는 전 좌석 매진이었고 대구FC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선수 얼굴이 그려진 '큐브퍼즐 키링'을 나누어주었고 선수들 모습이 그려진 곳에서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취재 ▲ 양 팀 선수단 입장 <사진: 권라온 기자>

 

경기장에 들어가니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풀고 있었고 경기장은 팬들의 응원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함성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되고 전반전 24분 대구FC 요시노 선수의 선제골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대구어린이기자단도 한 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1:0으로 후반전까지 경기가 이어지면서 경기장에 모인 모두가 대구FC 첫 승을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2분을 남기고 수원FC 정재민 선수의 동점골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경기 결과가 아쉬워 우는 팬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직접 경기장에 가서 축구 경기를 보니 TV로 보는 것보다 현장 반응이 뜨거워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DGB대구은행파크에 가서 축구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대구FC를 응원해 주세요. 2024년 K리그 대구FC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댓글목록

  • 채희송취소

    저도 가서 보았을 때 즐거웠어요^^

    2024-03-31

  • 황보정취소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2024-04-11

  • 조보경취소

    저도 담에는 꼭 기자단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2024-04-16